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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코로나19 관련 발열자가 10만여 명 늘었다면서도 사흘 연속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국가비상방역사령부를 인용해 그제(24일) 오후 6시부터 24시간 동안 전국적으로 신규 발열자가 10만5천500여 명 발생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북한의 누적 발열자 수는 317만380여 명이며 누적 사망자 수는 68명입니다.
YTN 김웅래 (woongr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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