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IPEF 당연히 참여해야...빠지면 국익에 피해"

尹 "IPEF 당연히 참여해야...빠지면 국익에 피해"

2022.05.23. 오전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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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가입을 선언한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 IPEF에 대해 당연히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IPEFA는 자유무역협정, FTA처럼 어떤 콘텐츠를 가진 통상 협상이 아니고 인도·태평양 역내에서 경제 통상과 관련한 광범위한 룰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룰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우리가 빠진다고 하면, 국익에도 피해가 많이 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주도로 출범하는 IPEF는 반도체와 배터리 등 글로벌 공급망과 디지털 경제, 청정에너지 등 논의를 위한 다자 협의체로, 윤 대통령은 오늘 오후 IPEF 출범을 선언하는 고위급 화상회의에 참석합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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