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바이든 방한, 미래 양국 간 경제·안보의 새로운 동력 될 것"

與 "바이든 방한, 미래 양국 간 경제·안보의 새로운 동력 될 것"

2022.05.22. 오후 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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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2박 3일간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에 대해 미래 양국 간 경제와 안보에 있어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국민의힘 허은아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성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협력이 분명히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정상회담 뒤 발표한 한미 정상 공동 성명을 통해 안보에 있어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양국의 공동 목표를 재확인했고, 경제 분야에서 전략적 경제·기술 파트너십을 강화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상회담이 양국 간 글로벌 포괄적 전략 동맹에 대한 서로의 의지를 재확인한 시간이었던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 나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낙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야당과 적극 협력해 향후 있을 후속 조치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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