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용산 벙커서 첫 NSC 회의...한미정상회담 준비상황 점검

오늘 용산 벙커서 첫 NSC 회의...한미정상회담 준비상황 점검

2022.05.19. 오전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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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보실은 오늘 오후 김성한 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원회의를 열고 한미정상회담 준비 상황을 점검합니다.

이번 회의는 매주 정례적으로 열리는 것으로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처음 개최되는 NSC이자 용산 청사 새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열리는 첫 NSC이기도 합니다.

국가안보실뿐 아니라 박진 외교부·권영세 통일부·이종섭 국방부 장관 등이 참석합니다.

정례회의인 만큼 북한의 7차 핵실험 준비 동향과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발사 징후 등이 함께 보고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한미정상회담이 임박한 만큼 관련 내용도 함께 논의됩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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