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총리,"먹는 치료제 투약대상 50세 이상으로 확대 검토"

김총리,"먹는 치료제 투약대상 50세 이상으로 확대 검토"

2022.01.25. 오후 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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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의 투약 대상을 50세로 낮추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금까지 투약했던 200여 분은 확실하게 효과가 있었고, 투약하면 위중증으로 안 간다는 것은 확실하게 드러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확산과 관련해서는 다른 나라와 달리 우리나라는 고위험군의 3차 접종률이 워낙 높다며 일본처럼 몇백 배 뛰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재윤 (j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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