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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는 군 병사에게 최저임금 수준의 급여를 보장하겠다는 내용의 군 장병 복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내년도 군 병장 월급은 67만 6천 원으로 지난 2017년 월급 기준 최저임금인 135만 2천 원의 절반인데, 병사 월급을 2030년대까지 최저임금 수준으로 인상한다는 구상입니다.
심상정 후보는 또 일과 시간 중에 자유롭게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게 하고 훈련소에서도 휴대전화를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YTN 이만수 (e-mans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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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군 병장 월급은 67만 6천 원으로 지난 2017년 월급 기준 최저임금인 135만 2천 원의 절반인데, 병사 월급을 2030년대까지 최저임금 수준으로 인상한다는 구상입니다.
심상정 후보는 또 일과 시간 중에 자유롭게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게 하고 훈련소에서도 휴대전화를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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