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평화유지 장관회의 이틀째 진행...반기문 전 총장 특별연설

UN 평화유지 장관회의 이틀째 진행...반기문 전 총장 특별연설

2021.12.08. 오전 00:0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유엔 평화유지활동(PKO)에 대한 국제사회의 의지를 결집하는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가 오늘 화상으로 이틀째 진행됩니다.

'기술과 의료역량 강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76개 참가국의 장·차관급 인사들이 화상 연설을 통해 유엔 평화유지활동 개선을 위한 각국의 의지와 공약을 발표합니다.

회의 둘째 날인 오늘(8일) 저녁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특별연설을 하고, 폐회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는 유엔의 평화 안보 분야 최대 회의 중 하나로, 아시아 국가가 주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YTN 이교준 (kyojo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