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글로벌 공급망 대응 '외교부 경제안보외교센터' 내년 상반기 가동

단독 글로벌 공급망 대응 '외교부 경제안보외교센터' 내년 상반기 가동

2021.12.03. 오후 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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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공급망 사태 등 경제안보 현안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외교부 '경제안보외교센터'가 내년 상반기에 가동됩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전문인력 채용 등의 준비가 필요해 이르면 내년 3월쯤 센터를 가동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경제안보외교센터'는 주요국의 경제안보정책 모니터링과 분석 업무, 관련국들과의 협의체 운영 등을 총괄 담당하게 됩니다.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 정부 예산을 보면 외교부가 추진해온 '경제안보외교센터' 예산으로 25억5천만 원이 확정됐습니다.


YTN 이교준 (kyoj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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