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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대첩을 승리로 이끈 홍범도 장군의 유해 봉환 후 첫 추모식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엄수됐습니다.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는 오늘 오후 대전현충원 내 독립유공자 3묘역에서 홍 장군의 78주기 추모식을 열었습니다.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은 추모사에서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장군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조국 땅에서 평안한 안식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홍범도 장군은 1920년 6월 봉오동 전투와 같은 해 9월 청산리 전투를 승리로 이끈 주역으로, 정부는 홍 장군에게 지난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에 이어 올해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는 오늘 오후 대전현충원 내 독립유공자 3묘역에서 홍 장군의 78주기 추모식을 열었습니다.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은 추모사에서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장군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조국 땅에서 평안한 안식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홍범도 장군은 1920년 6월 봉오동 전투와 같은 해 9월 청산리 전투를 승리로 이끈 주역으로, 정부는 홍 장군에게 지난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에 이어 올해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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