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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오늘 간부와 병사의 두발 규정 개선과 관련해 지난 13일 민관군 합동위원회 권고대로 각 군 별로 새로운 두발 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현재 작전이나 훈련 등 부대별로 서로 다른 임무 특성을 고려해 새로운 규정을 시행할 방침이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어 두발 규정 개선과 관련해 시행 시점이나 방식은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민관군 합동위원회는 간부와 병사의 두발 규정 차이는 신분에 따른 차별로 인식된다며 두발 규정을 단일화하되 각 군별 임무 특성을 고려해 시행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현재 작전이나 훈련 등 부대별로 서로 다른 임무 특성을 고려해 새로운 규정을 시행할 방침이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어 두발 규정 개선과 관련해 시행 시점이나 방식은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민관군 합동위원회는 간부와 병사의 두발 규정 차이는 신분에 따른 차별로 인식된다며 두발 규정을 단일화하되 각 군별 임무 특성을 고려해 시행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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