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군사기술 강세, 절대적·영원한 것으로 만들어야"

北 "군사기술 강세, 절대적·영원한 것으로 만들어야"

2021.10.23. 오전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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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박정천 노동당 정치국 상무위원은 국방발전전람회 폐막식에서 군사 기술적 강세를 절대적이고 영원한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박 상무위원은 제8차 당 대회에서 제시한 국방발전전략의 목표들을 최단기간 내에 점령해야 하고, 국방력 강화의 길은 그 어떤 힘으로도 멈춰 세울 수 없는 불변의 침로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상무위원의 이 같은 폐막사는 한국과 미국의 부정적인 반응과는 상관없이 앞으로도 자위적 국방력 강화라는 명분으로 첨단 무기 개발을 계속하겠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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