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은, 공익신고자 보호 신청... 권익위 조사 착수

조성은, 공익신고자 보호 신청... 권익위 조사 착수

2021.09.28. 오전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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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윤석열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을 제기한 조성은 씨가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신고자 보호신청을 냈습니다.

권익위는 오늘 조씨가 신고자 비밀보장의무 위반확인, 불이익조치 금지와 책임감면신청, 신변보호조치 등의 보호조치를 지난 24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권익위는 조 씨의 신고내용과 신고기관 등 법령상 신고자 요건을 검토하고, 신청인의 보호 신청 내용을 확인하는 조사에 들어갔다고 말했습니다.

조 씨에 대한 보호조치와 관계자 고발 여부 등은 권익위 조사가 마무리 되는 대로 관계 규정에 따라 위원회 의결절차를 거쳐 최종 결정될 예정입니다.

YTN 이재윤 (j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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