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필수노동자 격려...이낙연 막바지 호남 공략

이재명, 필수노동자 격려...이낙연 막바지 호남 공략

2021.09.22. 오전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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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22일), 민주당 대선 주자 이재명 지사는 연휴에도 쉬지 못하는 필수 노동자를 격려하고, 이낙연 전 대표는 막바지 호남 표심 공략을 이어갑니다.

먼저 이재명 지사는 오늘 오후 서울 동작 소방서를 방문해 소방관을 비롯한 사회 필수 인력에 격려의 말을 전할 예정입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전북 전주 한옥마을에서 추석 민심을 청취한 뒤, 전북도의회에서 지지를 호소하며 3박 4일에 걸친 호남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박용진 의원 역시 주말 호남 경선을 앞두고 전남의 김대중광장을 방문해 표심을 다지고, 추미애 전 장관은 서울에서 언론 인터뷰를 소화합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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