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휴가 첫날 정홍원 전 국무총리와 회동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휴가 첫날 정홍원 전 국무총리를 만나 조언을 들었습니다.

윤 전 총장은 휴가 첫날인 오늘(5일) 오전 자택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정홍원 전 국무총리 사무실을 방문해 다양한 사회 현안을 놓고 의견을 나눴습니다.

윤 전 총장 측은 정 전 총리가 이 자리에서 헌법이 파괴되고 이념이 지배하는 비정상적인 나라를 정상화하고 국민 고통을 덜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정 전 총리는 검사 출신으로 박근혜 정부 초대 국무총리를 지냈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