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욱 국방장관, 해군작전사령부 방문해 군사대비태세 점검

국방부는 서욱 국방부 장관이 오늘 해군작전사령부를 방문해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밝혔습니다.

서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기 상황과 안보 위협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어 장병 생활 여건 전반을 세심하게 살피고 인권과 기본권이 보장된 선진병영문화를 조성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습니다.

또, 70여 년 전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선배들의 호국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부여받은 임무에 책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