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윤석열 측 "X파일 내용과 근거 밝혀라"

[YTN 실시간뉴스] 윤석열 측 "X파일 내용과 근거 밝혀라"

2021.06.22. 오후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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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 후보를 언제 정할지, 민주당이 여전히 매듭짓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떤 결론이 나든 당내 균열로, 대선 흥행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내부 우려가 큽니다.

■ 이른바 윤석열 X파일 논란에 대해 윤 전 총장 측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불법사찰이라는 말을 꺼내며 내용과 근거를 공개하라고 반발했습니다.

■ 여당의 '종부세 상위 2% 부과 안'에 대해 청와대 고위 관계자가 일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야당의 비판도 계속되면서 이른바 '종부세 공방'이 다시 가열될 양상입니다.

■ 승용차를 살 때 개별소비세를 30%까지 인하해주는 조치가 6개월 연장됐습니다. 소비를 늘리기 위한 건데, 문제는 반도체 부족으로 생산량을 맞추기가 힘들다는 점입니다.

■ 개를 잔인하게 불법 도살하거나 학대한 시설들이 대거 적발됐습니다. 경기도에서만 50곳이 넘는데, 전기로 도살한 농장도 있었습니다.

■ 오늘도 공사현장에선 노동자가 높은 곳에서 일하다 떨어져 숨졌습니다. 해마다 3백 명이 추락으로 목숨을 잃고, 만오천 명이 다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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