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백신 점검단, 제약 회사 만나 백신 수급 협조 요청

與 백신 점검단, 제약 회사 만나 백신 수급 협조 요청

2021.05.12. 오전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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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백신 점검단이 코로나19 백신 다국적 제약회사의 한국지사 대표들을 만나 원활한 백신 수급과 접종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한국이 아시아 백신 생산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당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세 회사의 협력,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성주 의원도 비공개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화이자 측에서는 애초 계획보다 앞당겨 수급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아스트라제네카 측에서는 오는 14일부터 700만 도즈 이상을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라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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