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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다음 달로 예정된 한미정상회담의 성과가 코로나19 백신 확보에 달렸다고 강조했습니다.
주호영 당 대표 권한대행은 원내대책회의에서 어느 나라나 백신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 경제가 걸린 최고의 전략 물자라면서 백신 확보가 곧 외교력의 성적표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주 대표 대행은 특히, 미국은 이미 3차 접종까지 계획하고 많은 백신 물량을 확보한 만큼,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 앞서 철저한 교섭과 준비가 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국민의힘 외교통상통일위원회 간사인 김석기 의원도 일본 수상은 미일정상회담이 끝난 뒤 화이자와의 협의로 백신 1억 회 분 공급을 약속받았다면서 문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도 기대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주호영 당 대표 권한대행은 원내대책회의에서 어느 나라나 백신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 경제가 걸린 최고의 전략 물자라면서 백신 확보가 곧 외교력의 성적표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주 대표 대행은 특히, 미국은 이미 3차 접종까지 계획하고 많은 백신 물량을 확보한 만큼,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 앞서 철저한 교섭과 준비가 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국민의힘 외교통상통일위원회 간사인 김석기 의원도 일본 수상은 미일정상회담이 끝난 뒤 화이자와의 협의로 백신 1억 회 분 공급을 약속받았다면서 문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도 기대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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