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는 여권이 '윤석열 찍어내기'를 했다는 야당의 주장에 공감하는 국민도 많지만 100% 동의하진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어제 인사청문회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해 갈등 사태가 벌어졌다는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공수처도 살아 있는 권력, 법 위에 있는 권력을 수사하면서 압력이나 탄압이 있다면 반론을 제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월성 원전 사건,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 등을 윤 총장이 잘못 지휘하고 있느냐는 물음에도 판단할 만한 자료가 충분하지 않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 후보자는 어제 인사청문회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해 갈등 사태가 벌어졌다는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공수처도 살아 있는 권력, 법 위에 있는 권력을 수사하면서 압력이나 탄압이 있다면 반론을 제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월성 원전 사건,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 등을 윤 총장이 잘못 지휘하고 있느냐는 물음에도 판단할 만한 자료가 충분하지 않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