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청년의힘 "조민 의사 면허 반납하고 입학 취소해야"

국민의힘 청년의힘 "조민 의사 면허 반납하고 입학 취소해야"

2021.01.19. 오후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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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청년자치기구인 '청년의힘'이 조국 전 장관 딸 조민 씨의 의사 면허 반납과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를 촉구했습니다.

청년의힘은 성명을 통해 재판부가 조 씨 입시 때 제출한 증명서 7개가 모두 가짜라는 것을 인정했다면서 부산대 규정과 선례에 따라 입학을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청년의힘 황보승희 의원은 과거 최순실 씨 딸 정유라 씨의 경우 이화여대에서 검찰의 부정입학 수사가 시작되기 전 자체 진상조사에서 입학을 취소했었다며, 부산대는 진상조사조차 시작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연아 [yal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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