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청와대가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최근 군부대를 비롯한 코로나 재확산 상황에 주목하며 필요한 조치를 하기로 했습니다.
청와대는 오늘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 이른 시일 안에 코로나 상황이 진정될 수 있도록 외교 안보 부처도 합심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아울러 우리 정부가 제안한 '동북아 방역 보건 협력체' 구상을 진전시켜 나가기 위한 구체적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임위원들은 또 올해 화살머리고지의 우리 측 지역에서 추진한 유해발굴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9·19 군사합의에 명시된 남북공동유해발굴 작업의 진행을 위해 철저한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화살머리고지에서는 지난 4월 20일부터 지난 20일까지 유해 330점과 유품 만7천 5백여 점이 발굴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청와대는 오늘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 이른 시일 안에 코로나 상황이 진정될 수 있도록 외교 안보 부처도 합심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아울러 우리 정부가 제안한 '동북아 방역 보건 협력체' 구상을 진전시켜 나가기 위한 구체적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임위원들은 또 올해 화살머리고지의 우리 측 지역에서 추진한 유해발굴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9·19 군사합의에 명시된 남북공동유해발굴 작업의 진행을 위해 철저한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화살머리고지에서는 지난 4월 20일부터 지난 20일까지 유해 330점과 유품 만7천 5백여 점이 발굴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