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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천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병을 포함해 지금까지 7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훈련병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실시한 어제 진단검사에서 60명이 확진됐지만, 밤사이 훈련소 내 확진자가 10명이 더 늘었습니다.
군 관계자는 확진자 가운데 66명은 훈련병이고 4명은 훈련 교관이라고 밝혀 확진자 숫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부대의 장병과 훈련병은 천1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첫 확진자가 입소 때 음성이었다가 2주 뒤 양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돼 그 사이 밀접 접촉이 많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훈련병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실시한 어제 진단검사에서 60명이 확진됐지만, 밤사이 훈련소 내 확진자가 10명이 더 늘었습니다.
군 관계자는 확진자 가운데 66명은 훈련병이고 4명은 훈련 교관이라고 밝혀 확진자 숫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부대의 장병과 훈련병은 천1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첫 확진자가 입소 때 음성이었다가 2주 뒤 양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돼 그 사이 밀접 접촉이 많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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