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중소기업 수출 애로 해소한 부처 격려

문 대통령, 중소기업 수출 애로 해소한 부처 격려

2020.10.30. 오전 09:3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 중소기업들의 수출품을 싣고, 내일 HMM 두 척이 미국으로 출발한다면서 기업의 수출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관계 부처가 전방위로 뛴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SNS 게시글을 통해 해양수산부와 중소벤처 기업부, 한국선주협회 등이 체결한 업무협약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상생협력 협약을 통해 국적 해운선사인 HMM은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선적공간을 우선 제공하고, 국내 중소기업은 국적 해운선사의 안정적 수익 확보를 위해 장기운송계약 확대에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