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육군 간부 확진...치료 중 환자 11명으로 늘어

양주 육군 간부 확진...치료 중 환자 11명으로 늘어

2020.10.22. 오전 11:0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국방부는 경기 양주 육군부대 간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간부는 앞서 부대에서 확진 환자가 발생하자 1인 격리됐고, 격리 해제 전 진단검사에서 뒤늦게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로써 현재 치료 중인 군 내 환자는 11명으로 늘었습니다.

군 내 누적 환자는 159명으로 늘었고, 군이 예방 격리 중인 인원은 천4백여 명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