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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감사원의 월성1호기 조기 폐쇄에 대한 타당성 감사 결과가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대한 판단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감사원 감사는 월성 폐쇄와 관련한 여러 판단 요인 중 하나인 경제성 평가에 대해서만 점검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조기폐쇄는 경제성뿐 아니라 안전성과 주민 수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것인 만큼, 월성1호기에 대한 소모적 논쟁을 멈춰야 한다며, 국민의힘은 감사원 결과를 아전인수로 해석해, 정쟁으로 끌고 가려는 시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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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감사원 감사는 월성 폐쇄와 관련한 여러 판단 요인 중 하나인 경제성 평가에 대해서만 점검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조기폐쇄는 경제성뿐 아니라 안전성과 주민 수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것인 만큼, 월성1호기에 대한 소모적 논쟁을 멈춰야 한다며, 국민의힘은 감사원 결과를 아전인수로 해석해, 정쟁으로 끌고 가려는 시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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