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서민 대출 만기·이자 상환 추가 연장해야"

김태년 "서민 대출 만기·이자 상환 추가 연장해야"

2020.07.30. 오전 10:3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대출 만기, 이자 상환 유예를 추가로 연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 정책조정회의에서 예상보다 코로나19가 길게 이어지고 있다며 이렇게 밝히고 일시적 유동성 위기로 도산하는 것은 막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국책은행이 만기 연장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금융권도 서민경제를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나연수 [ysna@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