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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은 종교적 신념 등에 따른 병역 거부자의 대체복무 접수를 내일(3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체역 편입 신청 가능자는 현역병 입영 대상자와 사회복무요원 소집 대상자, 복무를 마친 예비역 등이고, 현재 병역 이행 중인 사람은 신청할 수 없습니다.
대체역 희망자는 편입신청서와 진술서, 가족관계증명서와 신도 증명서 등을 제출해야 하고, 대체역 심사위가 이를 토대로 사실 조사를 벌인 뒤 대체역 편입 여부를 결정합니다.
대체역에 편입된 사람들은 오는 10월부터 대체복무 요원으로 소집돼 교정시설에서 군사훈련 없이 36개월 동안 합숙 복무하게 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체역 편입 신청 가능자는 현역병 입영 대상자와 사회복무요원 소집 대상자, 복무를 마친 예비역 등이고, 현재 병역 이행 중인 사람은 신청할 수 없습니다.
대체역 희망자는 편입신청서와 진술서, 가족관계증명서와 신도 증명서 등을 제출해야 하고, 대체역 심사위가 이를 토대로 사실 조사를 벌인 뒤 대체역 편입 여부를 결정합니다.
대체역에 편입된 사람들은 오는 10월부터 대체복무 요원으로 소집돼 교정시설에서 군사훈련 없이 36개월 동안 합숙 복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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