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국군의학연구소가 개발한 진단키트 수출 추진 중"

국방부 "국군의학연구소가 개발한 진단키트 수출 추진 중"

2020.05.26. 오전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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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국군의무사령부 국군의학연구소가 개발한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군의학연구소가 개발한 진단키트는 '등온증폭기술'을 활용한 것으로, 기존 표준검사법인 실시간 PCR 검사보다 검사 시간을 세 시간가량 단축했습니다.

국방부는 국군의학연구소가 특허를 낸 뒤 민간 업체에 기술을 이전했고, 해당 업체가 수출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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