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입대 장병 820여 명 모두 음성...매주 6천여 명 검사

그제 입대 장병 820여 명 모두 음성...매주 6천여 명 검사

2020.05.21. 오전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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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지난 18일 입소자 3천8백여 명에 이어 그제(19일) 입대한 장정 820여 명도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앞으로 8주간 매주 6천3백여 명의 입영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국방부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군 내 코로나19 유입 차단과 20대 무증상 감염 가능성 확인 등을 위해 지난 18일부터 모든 입영자를 상대로 진단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군에선 추가 확진 환자가 나오지 않았고, 누적 환자 수는 이태원 클럽 관련 12명을 포함해 51명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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