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코로나19 확진병사 2명 회복...업무복귀 준비"

주한미군 "코로나19 확진병사 2명 회복...업무복귀 준비"

2020.05.16. 오전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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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사령부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현역 군인 2명이 주한미군 의료진으로부터 회복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주한미군은 이들이 최소 7일간 무증상을 유지했으며, 24시간 간격의 두 차례 진단에서 연속 음성과 의료 관계자의 판단 등 네 가지 조건을 충족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주한미군은 이 두 명을 포함해, 지난 3월 15일 이후 주한미군 직원 23명이 코로나19 회복 판정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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