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용산기지에서 수상한 포장물 발견...미군 조사 중

주한미군 용산기지에서 수상한 포장물 발견...미군 조사 중

2020.05.14. 오전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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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용산기지 내 우체국에서 의심스러운 포장물이 발견돼 미군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주한미군은 SNS에서, 해당 지역 인근에서 근무하는 장병과 직원들에게 상황이 끝날 때까지 병영이나 사무실에 머무르고 우체국 근처로는 가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주한미군 관계자는 포장물이 혹시나 폭발물일 가능성이 있어서 관련 조치를 취한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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