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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김용기 부위원장은 한국판 뉴딜과 포스트 코로나 대책으로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보장하는 '청년보장'의 전면적 도입을 제안했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일자리위원회가 발간하는 '일문일답' 창간호에서, 2013년 유럽연합의 청년 실업률은 24%에 달했지만, 청년보장을 도입한 뒤 지난해 14%로 개선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우리가 청년보장을 도입할 경우 35살 이하 모든 청년에게 일자리나 교육 훈련, 실습을 보장하고, 향후 자영업자나 경력단절 여성으로 대상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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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위원장은 일자리위원회가 발간하는 '일문일답' 창간호에서, 2013년 유럽연합의 청년 실업률은 24%에 달했지만, 청년보장을 도입한 뒤 지난해 14%로 개선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우리가 청년보장을 도입할 경우 35살 이하 모든 청년에게 일자리나 교육 훈련, 실습을 보장하고, 향후 자영업자나 경력단절 여성으로 대상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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