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도 뛰는 안철수...나흘째 호남 국토대종주

주말에도 뛰는 안철수...나흘째 호남 국토대종주

2020.04.04. 오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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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 호남에서 나흘째 마라톤을 이어가면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안철수 대표는 오늘 전남 구례에서 시작해서 전북 남원까지 30여km를 직접 달리는 '희망과 통합의 천리길 국토대종주'를 계속했습니다.

안 대표는 나흘째 달리기 일정에 앞서 각 정당이 선거 보조금을 국고로 반납하고, 코로나19 투표 지원에 쓰자는 자신의 제안에 대한 거절 의사를 확인했다면서 유권자들이 분노하고 제대로 응징해야 같은 일이 되풀이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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