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국토대종주 사흘째

국민의당 안철수, 국토대종주 사흘째

2020.04.04. 오전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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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전남 지역에서 사흘 차 국토 대종주를 이어갔습니다.

안 대표는 어제(3일) 오전 10시에 전남 광양에서 출발해 화개장터를 거쳐, 구례까지 20여 km를 달렸습니다.

앞서 안 대표는 SNS에 올린 글에서 여야가 코로나19 고통 분담에 참여해야 한다며 선거지원금 440억 원을 반납하고 그 돈으로 투표 참가자에게 마스크를 지급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지난 1일 전남 여수에서 종주를 시작한 안 대표는 오는 14일 서울 도착을 목표로 국토 400㎞를 달리며 국민의당 지지를 호소할 계획입니다.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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