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n번방 가입자 중 활동 안 한 사람, 처벌은 달리해야"

황교안 "n번방 가입자 중 활동 안 한 사람, 처벌은 달리해야"

2020.04.02. 오전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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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n번방 가입자의 신상공개 등 처벌과 관련해 호기심에 들어갔지만 활동을 안 한 사람에 대해서는 판단을 달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n번방 대표를 처벌하고 구속하기도 했지만 관련자에 대해서는 개별적 판단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가입자 가운데 범죄를 용인하고 남아있거나, 활동에 참여한 사람, 오랫동안 방을 드나든 것이 확인된 경우는 처벌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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