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사상 첫 긴급생계지원금...국난 극복 움직임 계속돼야"

이낙연 "사상 첫 긴급생계지원금...국난 극복 움직임 계속돼야"

2020.03.30. 오전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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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은 오늘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회의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재난에 대응한 긴급생계지원금을 결정한다며 이 같은 국난 극복 움직임은 앞으로도 계속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오늘 아침 회의에서 저소득층과 영세 사업자에 대한 사회보험료와 전기 요금 등의 인하 방안도 함께 결정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앞서 추가경정예산 등 32조 원을 긴급 지원하고 기업 구호를 위한 100조 원을 집행하는 등 정부 대응이 숨 가쁘게 전개되고 있다면서도 국난은 이렇게 끝나지 않는다며 지속적인 노력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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