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누적' 이해찬, 입원 2~3일 연장

'피로누적' 이해찬, 입원 2~3일 연장

2020.03.29. 오후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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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누적으로 그제 병원에 입원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2~3일 정도 더 병원에서 몸을 추스르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이 대표의 피로가 너무 쌓여 외부활동을 자제해야 한다는 의료진 권고에 따라 입원 상태에서 최소한의 업무만 수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이 대표는 보고를 받고 업무지시 하는 것에는 무리가 없다고 전했습니다.

이 대표는 앞서 지난 27일 오후 과로로 몸에 이상을 느껴 병원에 입원했으며 내일(30일)부터는 정상적으로 일정을 수행할 계획이었습니다.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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