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TV' 개국...비대면 선거운동 본격화

'이낙연TV' 개국...비대면 선거운동 본격화

2020.02.24. 오전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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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비대면 선거운동'에 주력하겠다고 밝힌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이 최근 개설한 유튜브 채널에 첫 영상 콘텐츠를 올리고 본격적인 온라인 유세에 나섰습니다.

이 위원장은 어제 유튜브 '이낙연TV'에 '개국인사'를 올리고 짧은 기간 안에 많은 분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안다며,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또 청년이 돌아오는 종로, 교통이 원활한 종로,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종로, 주민의 삶의 질이 높아지는 종로로 만들고 싶다며 '채널 구독'을 요청했습니다.

이 위원장 캠프는 코로나19 확산이 엄중한 상황에서 불특정 다수와 만나는 대면 선거운동은 자제하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각종 현안에 대한 이 위원장의 견해와 종로의 생활상 등을 소개한다는 방침입니다.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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