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전국 초·중·고등학교 개학연기 검토 요청"

與 "전국 초·중·고등학교 개학연기 검토 요청"

2020.02.23. 오후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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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코로나 19 확산 사태와 관련해, 교육 당국에 초·중·고등학교의 개학 연기를 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앞으로 1~2주가 코로나19 사태의 중요한 시기인 만큼 대구·경북은 물론 전국 모든 학교의 개학 연기를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만일 개학을 연기할 경우, 맞벌이 가정의 육아 공백 해소를 위해 가족 돌봄 휴가 시행과 휴가 기간 저소득층 가정의 임금 지원 방안도 함께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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