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야당도 범국가적 대응...불신 키우는 발언 자제"

與 "야당도 범국가적 대응...불신 키우는 발언 자제"

2020.01.28. 오전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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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과 관련해, 국민 걸린 사안에 여야가 따로 없다며 야당에 범국가적 총력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오늘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예방 활동에서 중요한 것은 집중력이고 위험한 것은 불신과 공포라며, 국가 불신을 키우는 발언은 줄여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중국은 오랜 세월을 함께 돕고 살아가야 할 친구인 만큼 한중 혐오를 부추기는 행동은 자제해달라며, 정부도 중국 정부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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