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신년하례법회 참석..."한반도 평화 위해 원력 모아달라"

김정숙 여사, 신년하례법회 참석..."한반도 평화 위해 원력 모아달라"

2020.01.16. 오후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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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한국불교지도자 신년하례법회에 참석했습니다.

김 여사는 축사에서 6.25 전쟁 70주년이 되는 올해는 특히 한반도 평화 정착과 인류의 화합을 향한 여정에 원력을 모아주기를 기원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김 여사는 또 올해 열리는 한중일 불교 우호 교류대회와 한일 불교 교류대회가 국경을 넘어 마음을 모으고 인류의 평화를 앞당기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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