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특권·권력 독점 없는 새 역사 진입"

이인영 "특권·권력 독점 없는 새 역사 진입"

2020.01.13. 오후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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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검경 수사권 조정법안과 유치원 3법까지 패스트트랙 지정 법안이 모두 국회를 통과한 데 대해, 개혁 입법을 완수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본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한결같이 응원해준 국민 덕이라며, 이제 대한민국은 누구도 특권을 갖지 않고 권력을 독점하지 않는 새로운 역사로 진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유치원 3법 통과로 우리 아이들에게 꿈을 더 만들어 줄 수 있어 다행이라며, 어른다운 일을 한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4+1 협의체 공조와 관련해서는 시대정신을 함께하며 시대의 가치를 공조와 연대로 실천한 것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정치 문화에 새로운 연합과 협치의 모델이 만들어졌다고 평가했습니다.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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