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비례한국당 대표는 한국당 부총장 아내"

정의당 "비례한국당 대표는 한국당 부총장 아내"

2020.01.11. 오후 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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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비례한국당 대표는 한국당 부총장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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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자유한국당이 자회사 사장 임명하듯 내부자를 비례자유한국당의 '바지사장'으로 앉혔다며 '막장'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의당 강민진 대변인은 비례자유한국당 창당준비위원회 대표자 이지은 씨가 한국당 원영섭 부총장의 아내로 드러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비례정당은 선거 득표를 위해 실체가 없는 정당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헌법에 어긋난다며 선관위는 비례용 위성정당 창당에 제동을 걸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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