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철 "비핵화 중대 기로...역지사지 필요"

김연철 "비핵화 중대 기로...역지사지 필요"

2019.12.12. 오후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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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교착상태인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이 중대 기로라며 해결을 위해 역지사지 자세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통일연구원 주최 리서치 페스티벌 축사에서 전쟁 위기설이 제기됐던 2017년의 상황을 반복해선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앞으로의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실질적인 진전을 끌어내기 위한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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