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문 대통령, 23일부터 한일중 정상회의 참석

[YTN 실시간뉴스] 문 대통령, 23일부터 한일중 정상회의 참석

2019.12.10. 오후 6:0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 광주광역시 최대 재정비사업인 풍향지구 재개발 과정에서 금품이 살포됐다는 소문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입찰 경쟁을 벌인 포스코 건설이 조합원들에게 돈 봉투를 건네는 화면을 YTN이 단독 입수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3일부터 한중일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중국을 방문합니다. 문 대통령은 리커창 중국 총리, 아베 일본 총리와 실질 협력 방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한중, 한일 양자 정상회담을 여는 방안도 조율 중입니다.

■ 이른바 하명수사 의혹과 관련해 임동호 전 더불어 민주당 최고위원이 소환됐습니다. 검찰은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 관련 제보의 출처 확인을 위해 유통 경로를 집중 추적하고 있습니다.

■ 조국 전 법무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의 사건을 맡은 재판부가 동양대 표창장 위조 사건의 공소장 변경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이에 반발한 검찰과 재판부 사이에 언성이 높아지기도 했습니다.

■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별세했습니다. 고인은 대우를 재계 서열 2위로 키웠지만, 외환위기 때 그룹이 해체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재계는 한국 산업화와 세계화의 선구자를 잃었다고 추모했습니다

■ 정부가 여성의 경력단절을 막기 위한 방안을 내놨습니다. 임신 기간에도 육아휴직을 허용하고, 국가 기간산업과 전략산업 직종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교육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