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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갑룡 경찰청장은 전두환 씨의 골프 라운드 당시 현장에 경찰 경호인력 4명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민 청장은 어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의 관련 질문에 이같이 말하고, 평소 근접 경호인력은 5명이고 사저를 경비하는 의경은 연말까지 모두 철수하기로 했다고 대답했습니다.
전 씨는 알츠하이머를 이유로 5·18 관련 형사재판에 출석하지 않지만, 최근 강원도 골프장에서 목격돼 거센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민 청장은 어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의 관련 질문에 이같이 말하고, 평소 근접 경호인력은 5명이고 사저를 경비하는 의경은 연말까지 모두 철수하기로 했다고 대답했습니다.
전 씨는 알츠하이머를 이유로 5·18 관련 형사재판에 출석하지 않지만, 최근 강원도 골프장에서 목격돼 거센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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