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여야 3당, 6인 협의체 회동 시작...선거법 개정 논의

[현장영상] 여야 3당, 6인 협의체 회동 시작...선거법 개정 논의

2019.10.23. 오후 3:3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앵커]
설명 이어가겠습니다. 비례대표 75석은 연동율 50%에 따라서 정당득표율에 따라서 배분되고요.

6개 권역별 득표율이 적용이 됩니다. 그리고 지역구에서 당선되지 못한 후보들 가운데 아깝게 탈락한 후보를 구제하는 이른바 석패율제도도 도입돼 있습니다.

지금 현장에서 어떤 대화를 나누는지는 취재가 안 되는 것으로 이미 사전에 조율이 되어 있는 상태라서요. 멀리 들리는 현장음만 전한다는 점 말씀드리겠습니다.

모두 7명이 화면에 잡힙니다. 맨 오른쪽에 있는 민주당 박찬대 의원은 오늘 협의에 참석하는 당사자는 아니고요.

나머지 6명, 각 당에서 2명씩 협의를 벌이게 됩니다. 만나는 장면만 언론에 노출을 하고 협의는 언론에 비공개된 상태에서 논의가 진행될 것 같습니다.

지금 화면이 멀어서 잘 안 보입니다마는 화면 맨 오른쪽에 민주당 박찬대 의원, 협의 당사자는 아니고요. 그 옆에 김재원 한국당 의원, 그 옆에 김종민 민주당 의원,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

[나경원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정치개혁위에서 활동을 계속하셨기 때문에 이인영 대표님이 제일 좋아하신다고 그래서 모시고 왔어요. 김종민 대표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앵커]
대화가 언론 촬영이 이뤄지는 동안에 이어지고 있고요. 이인영 원내대표 옆으로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그리고 유의동 바른미래당 의원이죠. 모두 8명이군요. 맨 왼쪽의 의원은 미처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