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갑 "주 52시간제 계도 기간 여러 방안 검토...유예는 검토 안 해"

이재갑 "주 52시간제 계도 기간 여러 방안 검토...유예는 검토 안 해"

2019.10.21. 오후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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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50~299인 사업장 주 52시간제 시행 계도 기간과 관련해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여러 상황에 맞춰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노동부 종합감사에서 계도 기간이 어느 정도냐는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 질의에 국회 입법이 어떤 내용이 될지에 따라 가변성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50~299인 규모 기업에 52시간제 도입을 유예할 생각이 있느냐는 정의당 이정미 의원 질문에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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