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이낙연 총리 방일, 한일관계 돌파구 되길"

이해찬 "이낙연 총리 방일, 한일관계 돌파구 되길"

2019.10.21. 오전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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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이낙연 국무총리의 방일과 관련해 꽉 막힌 한일관계가 새로운 돌파구를 여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내일 일본에서 나루히토 일왕 즉위식이 열리고 이 총리가 한국 정부를 대표해 참석해 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자유한국당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반대와 관련해서는 한국당의 전신인 한나라당과 새누리당도 공수처 설치에 찬성했다며 반대할 명분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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