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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주한 외교사절 100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엽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우리나라와 우호 관계 강화를 위해 애쓰는 외교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와 다음 달 말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대한 각국의 관심을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 대통령이 주한 외교사절단 전체를 한 자리에서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외교사절 초청 행사는 매 정부에서 정례적으로 열었던 것으로, 문 대통령은 취임 이후 해외 순방을 포함해 외교 일정이 이어져 이번에 열게 됐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주한 일본 대사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한일 관계와 관련한 언급이 나올지도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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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우리나라와 우호 관계 강화를 위해 애쓰는 외교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와 다음 달 말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대한 각국의 관심을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 대통령이 주한 외교사절단 전체를 한 자리에서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외교사절 초청 행사는 매 정부에서 정례적으로 열었던 것으로, 문 대통령은 취임 이후 해외 순방을 포함해 외교 일정이 이어져 이번에 열게 됐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주한 일본 대사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한일 관계와 관련한 언급이 나올지도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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